진보연대 "남북합의 모독, 의협 해체" 요구

최대집 의협 신임회장 취임식 앞서 피켓시위

2018-05-02     윤종원 기자
최대집 의협 신임회장이 4월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SNS에 올린 글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진보연대는 5월2일 최대집 회장 취임식을 앞두고 용산 의협회관을 방문 피켓시위를 벌였다.

진보연대는 “남북합의 모독하는 의사협회 해체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