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의원,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수상

아동의 보건·의료 분야 전문성과 공적 높이 평가 받아

2018-04-30     오민호 기자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사진)이 4월27일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재선(19·20대) 국회의원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유일한 의사출신으로 그 전문성을 발휘해 현 정부의 보건·의료분야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대한아동병원협회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아이를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아동병원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