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바른이봉사회 회장 취임
2018-04-06 오민호 기자
국윤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교수<사진>가 4월1일 30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과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대한치과교정학회는 1959년 5월, 치의학계 최초로 창립된 학회로 산하 6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3천2백여명의 회원수를 두고 있다.
국윤아 교수는 “대한치과교정학회가 국제적 학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며 “학회 발전과 환자들을 위한 학술 연구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창립 60주년 맞아 금년도 학회 준비와 바른이봉사회를 통한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활동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 교수는 미국남가주치과대학(USC) 치과교정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부교수,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장과 치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임상치과학대학원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