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유럽비뇨기과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2018-03-30     최관식 기자
▲ 하홍구 교수
하홍구 부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교수팀(박지훈 전공의, 구자윤 교수)이 세계 비뇨기학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유럽비뇨기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연구팀은 3월16일부터 20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33차 유럽비뇨기과학회 연례 정기학술대회에서 ‘폐 결절이 있는 신장암 환자에서 폐 전이의 관련 인자’란 논문으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차지했다.

유럽비뇨기과학회는 미국비뇨기과학회와 함께 세계 비뇨기과학회 양대 산맥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