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승연 전공의 전문의시험 수석

2018-02-20     최관식 기자
▲ 김승연 전공의
김승연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가 2018년도 제61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재활의학과 분야 전국 최고 득점을 기록해 수석을 차지했다.

올해 재활의학 전공의 시험 응시자는 총 124명으로, 김승연 전공의는 1차와 2차 합산결과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김승연 전공의는 “수련 기간 동안 지도교수님과 선배들의 격려가 수석합격의 영광을 가져다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의학 공부와 환자 진료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승연 전공의는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도 수석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