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 열려

대상에 분당서울대병원 오흥권 교수의 ‘제자리’ 선정

2018-02-12     최관식 기자
한미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에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오흥권 교수의 ‘제자리’가 선정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12월11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17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총 14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심사는 정호승 시인과 한창훈 소설가, 문학평론가 홍기돈 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3인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 장려상 10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