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행안부장관상·인천시장상

2018-01-24     오민호 기자
우선희·김대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사진>가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인천광역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인천성모병원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교육현장의 안전을 위해 응급의료 업무협약을 맺고 초·중·고, 특수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연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산하 고등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