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 취임
2018-01-19 오민호 기자
한경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사진>가 제57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열린 평의원 회의에서 제32대 회장으로 선출돼 취임했다. 임기는 1년.
한편 한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진단혈액분야의 권위자로,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 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되어 ‘체외진단기기 특화 R&D 플랫폼 및 의료기기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체외진단의료기기개발연구소를 창립하여 의료기기 개발 분야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