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암센터, 통합교육프로그램 실시

오는 2월부터 암환자 및 보호자 대상으로 교육

2018-01-12     오민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외과)가 오는 2월부터 암정보교육사업 일환으로 통합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월11일 밝혔다.

통합교육프로그램은 강의형 교육과 참여형 교육으로 구분된다.

강의형에서는 △항암치료의 이해 △암환자의 통증관리 △영양관리 △사회복지정보안내 △약물교육(올해 신설) 등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형은 △미술심리치료 △웃음요법 △요가요법 △아로마테라피 △희망톡톡 원데이클래스 등의 교육이다.

강의형 교육은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여형 교육은 주제에 따라 대상이 달라지니 사전에 전화로 교육신청 문의가 필요하다(대전지역암센터 280-8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