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의 1등 종합병원 실현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시무식 개최

2018-01-05     윤종원 기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1월2일 인성홀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정영호 병원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꿈과 최상의 진료, 소통과 공감의 1등 종합병원 실현을 위한 2018년도 4대 역점목표를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림병원이 2018년 역점을 두어 추진할 4개 분야는 △마케팅 △품질 △생산성 △미래투자 등이다.

한림병원은 '예산실적 책임주의'를 실행하고, 의료진 강화, 협업증대, CP 및 표준 오더 개발, 직원 처우 및 복지 향상, 소양 및 직무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영호 병원장은 “의료는 공공재로 수익모델이 아니어서, 사람의 Wellness와 Happiness을 기본 바탕으로 미래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조직의 미래와 명운을 걸고, 2018년 무술년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