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성심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

2017-12-26     한봉규 기자

청구성심병원(병원장 소상식)은 최근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세진 정형외과 부원장, 최희령 마취과 과장, 최성근 내과 진료부장, 이규민 간호부장, 김혜진 외래팀장 등 총 5명에 대한 공로상 시상식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서는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의료체계를 책임지는 종합병원’ 이라는 비전설정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이를 실천해 나가는데 노력 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어 40주년 케익절단 및 축하건배와 함께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상식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4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병원을 위해 헌신해 준 전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지난 40년 동안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견뎌낸 것처럼 더 오랜 시간을 같이하며 병원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