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경과학 심포지엄

건국대학교병원 개원기념으로

2005-10-21     박현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규완)은 10월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원기념 국제신경과학 심포지엄을 지하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명의 저명한 외국학자가 참석해 6편의 연제를 발표하고 국내학자도 6편의 연제를 발표한다.

외국학자의 발표연제는 △치매의 혈관 요인(영국 뉴캐슬대학교 Rajesh N. Kalaria 박사) △새로운 알쯔하이며병 치료전략=경구용 백신개발(일본 국립장수연구소 Takeshi Tabira 박사) △악성 뇌종양에 대한 분자 및 국소표적화(미국 UCSF Sandeep Kunwar 박사) △최소침습적 척추수술 및 최소침습적 뇌종양 수술(미국 Allegheny General Hospital 조해동 박사) 등이다.

또 국내학자의 연제로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연구(서울대학교병원의 안규리 교수) △알쯔하이머 병의 분자병리기전(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악성 신경교종에 대한 유전자 치료(아주대학교병원의 조경기 교수)
△전정신경초종: 자연 병력과 관리(서울대병원 정희원 교수) △폐쇄성 뇌혈관 질환에 대한 신경중재술(서울대병원 한문희 교수) △증상성 폐쇄성 뇌혈관 질환에 대한 재관류 수술(가톨릭의대 나형균 교수) 등이 있다.

심포지엄 당일 9시부터 현장에서 참가등록을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