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폭언 폭행 예방 캠페인 실시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2017-11-22     윤종원 기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은 11월22일 노사가 함께 '성희롱 폭언 폭행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자, 보호자 그리고 직원 간 서로 배려하고 소통을 통하여 성희롱 폭언 폭행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문영수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노조 관계자들이 함께 입원병동과 중환자실 등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에게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고, 실천을 당부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직원 간의 상호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성희롱 폭언 폭행 예방하는 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지난 10월25일 노사 공동 주최로 선포식과 1차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