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협회 새 회장에 조영연 당선

감사에 김경주, 임경숙 등 선출...내년 1월1일부터 2년간

2017-11-21     윤종원 기자
▲ 조영연 차기 회장
대한영양사협회는 11월18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제24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조영연 삼성서울병원 영양팀장을 선출했다.

감사는 김경주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임경숙 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김혜진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영양팀장 외 5명이, 선거직 상임이사에는 김형미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 외 12명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