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신미순 서울특별시동부병원 간호사 수상

2017-10-26     오민호 기자
신미순 서울특별시동부병원 간호사(호스피스 코디네이터)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7년 제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미순 간호사는 서울시동부병원에서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간호사는 “앞으로도 호스피스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말기 환자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