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병원협회, H+양지병원 방문

양국 병원간 활발한 의료교류 필요성 공유

2017-09-27     오민호 기자
인도네시아 병원협회(회장 꾼쪼로 아디 뿌르잔또) 관계자들이 9월26일 서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을 방문해 병원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날 인도네시아 병협 관계자들은 H+양지병원 병동과 외래, 건강증진센터 등을 둘러보며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과 함께 양국의 병원간 활발한 의료교류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한편 올해 3월 대한병원협회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병원협회와 상호 의료기술과 연구, 병원관리 분야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