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법안 철폐하라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단식농성 돌입, 성분명 처방 폐기할때까지 투쟁 다짐
2017-09-14 윤종원 기자
추 회장은 “의협 회장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회원 여러분에게 투쟁을 요구하는 회장이 아니라 저 자신이 몸을 던져 선봉에 설 것”이라며 “그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의사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는 일에 투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면허 불법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국회 의료법 개정 법안이 철회되고 성분명 처방의 폐기가 오는 그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