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미니 힐링 콘서트 개최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 선사
2017-08-24 오민호 기자
이번 콘서트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창원시립예술단을 초청하여 오후 6시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창원시립예술단 단원들은 현악 4중주와 합창 등 총 8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입원 중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선사했다.
삼성창원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희망을 갖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힐링 콘서트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