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청소년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학생자원봉사활동 지원자 중 ‘충북대병원 프렌즈’ 31명 선발

2017-08-18     오민호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명찬)은 8월11일에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8층 직지홀에서 청소년 서포터즈 ‘충북대학교병원 프렌즈’ 발대식을 가졌다.

충북대병원 프렌즈는 2017년 하계 학생자원봉사활동 지원자 중 선발해 31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본격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 프랜즈는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경험한 병원에 대한 기사 모니터링, SNS 친구 맺기 등 온라인 홍보대사는 물론 청소년들의 건강지킴이 역할도 하게 된다.

조명찬 병원장은 “각자 있는 자리에서 충북대병원의 홍보 뿐만 아니라 금연홍보 및 패스트푸드 음식 제한 등 건강한 행태를 알리는 건강지킴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