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비 오는 날 우산대여 서비스

늦장마에 우산 없는 고객 위한 따뜻한 감동 선사

2017-07-28     오민호 기자
H+양지병원이 장마철 게릴라성 폭우 등 비가 오는 날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무료로 우산을 증정하는 ‘건강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양지병원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호흡기 환자가 증가했던 봄철에는 ‘황사마스크 증정행사’를 전개했고 최근에는 여름철 냉방병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힐링부채’를 무료 배포하는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마케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