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환태평양외상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2017-06-26     최관식 기자
▲ 성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연구원(사진 오른쪽)이 수상하는 장면.
김태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와 성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연구원이 6월22일부터 24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환태평양외상학술대회(5th Pan-Pacific Trauma Congress 2017 Korea)’에서 우수구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태윤 전공의는 ‘한국형 외상팀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기준의 검증에 관한 연구’를, 성실 연구원은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체계와 병원 전 중증도 분류 체계의 상관관계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제5회 환태평양외상학술대회에는 10여 개국에서 1천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외상학회와 국군의무사령부가 학술대회를 공동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