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H+헬스뮤직토크’ 개최

무더위 씻어준 웃음 건강강좌, ‘개그테라피’
개그맨 심현섭·이광채…헬스스탠딩 공연 웃음 전달

2017-06-22     오민호 기자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더위를 씻어줄 웃음잔치를 펼쳤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6월21일 병원 대강당에서 건강강좌와 개그를 접목한 개그테라피 ‘H+헬스뮤직토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및 입원 환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H+헬스뮤직토크’는 건강강좌와 문화행사가 함께 어우러진 행사로, 올해에는 웃음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개그테라피 성격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개미핥기’로 유명한 개그맨 이광채 씨의 사회로 내분비내과 백혜리 과장의 ‘당뇨병 환자 여름나기’ 헬스토크 및 인기 개그맨 심현섭 씨의 ‘헬스 스탠딩 공연’ 개그테라피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건강 상식은 물론 개그와 함께 웃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함께 열렸다.

이밖에 H+양지병원은 음악공연이 함께한 ‘힐링콘서트’와 내시경 검진권 등 ‘행운권 추첨행사’로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