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임상화학회 우수 논문상
차영주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수상
2017-05-24 오민호 기자
차영주 중앙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5월19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화학회 2017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임상화학 검사측정에 간섭 영향을 받는 용혈, 고빌리루빈혈증, 고지방혈증 등 3가지 요인에 대한 수정안을 제안해 방해요인을 제어하고 임상화학검사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차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일본 동경대 노화연구소에서 연수 후 현재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장 및 진단검사의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 대한수혈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아시아진단의학검사표준네트워크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