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무료 나눔진료’ 행사 열어

서울 구로서 중국인·중국동포 대상 진행

2017-05-22     오민호 기자
H+양지병원은 5월21일 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중국인 및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무료 나눔진료 행사를 열었다.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H+양지병원 주요 진료과목 전문 의료진과 봉사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복부초음파, 흉부X레이, 혈당, 체지방 등 건강검진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대림, 구로 지역을 대표하는 중국동포 단체 및 교회도 함께 참여해 국내 거주 중국인과 중국 동포와의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