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개원 50주년 ‘특별한 인연’ 찾는다

선정된 사연은 온·오프라인 게시…다양한 선물도 증정

2017-04-21     오민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인연 찾기’ 이벤트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경기 남부지역 최초의 의과대학병원으로 개원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의 역사적 상징성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난 반세기 동안 성빈센트병원과 함께한 시민들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967년 6월 성빈센트병원에서 출생한 개원둥이를 비롯해 병원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24일부터 5월19일까지로 응모된 사연중 선정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사연은 추후 온라인(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과 오프라인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MCSVH)나 블로그(http://blog.naver.com/tongwook22)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