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 걷기 대회 건강부스 마련

이날 주안나누리병원이 마련한 건강부스에는 총 100여명의 참가자들 모여 성황을 이뤘다. 건강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을 위해 골밀도 무료검사와 올바른 허리 운동법 교육 등 다채로운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 관람의 편의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휴대용 방석 500여개를 준비해 선물로 증정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야외에서 걷기운동을 하는 것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척추, 관절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건강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나누리병원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구생활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