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어깨 질환 건강교실

2017-04-10 오민호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4월13일 오후 2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4월의 주제는 ‘궁금한 어깨 질환, 속 시원하게 풀자’로 이유도 없이 아픈 어깨 질환 중 주요한 질환을 중심으로 원인과 증상, 관리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의 강사로는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김성준 과장이 나선다. 강연을 마치고 2부 순서에서는 김영희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노래교실도 진행하여 병환으로 지친 환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문의는 1577-758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