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추가 운영

간호인력 증원 및 시설개선 작업 마무리

2017-04-04     최관식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4월1일부터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추가 운영한다.

그 동안 12병동(2015년 9월1일 시행)과 8병동(2016년 6월21일 시행)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 중인 좋은강안병원은 최근 10병동의 시설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간호인력을 증원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