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지역주민 의료봉사 나서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성동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4월5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의료봉사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안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의 진료과가 참여해 건강상담, 혈압, 혈당측정, 방사선 검사 등을 실시한다. 건강에 관심 있는 성동구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성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02-2286-7085)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성동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성동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