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보건의료협력사절단 모집

4월19일 중남미 3개국 파견, 제약과 의료기기 인허가 및 비즈니스미팅 등 기회 제공

2017-03-03     최관식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김재홍)는 ‘2017 중남미 보건의료협력사절단’에 참가할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을 3월10일(금)까지 모집한다.
 
중남미 보건의료협력사절단은 오는 4월19일(수)부터 4월26일(수)까지 중남미 3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에 파견될 예정으로 현지 제약 의료기기 인허가 및 산업정보 제공, 현지 제약·의료기기 관련 기업과의 1:1 비즈니스미팅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보건의료협력사절단에게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제약·의료기기 포럼&상담회를 통해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가 주어진다. 또 현지 제약·의료기기 관계자들의 발표를 통해 인허가 제도를 포함한 현지 시장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절단에 선정된 기업 전체는 △현지기업과의 1:1 미팅 △현지 인허가 포럼 내 기업 PR 발표 △인허가 담당자와의 1:1 Q&A 기회 등이 제공된다.
 
중남미 보건의료협력 사절단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3월10일(금)까지 진흥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진흥원 제약글로벌지원팀 이성빈 연구원(043-710-0051)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