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중국에서 공익 의료지원활동
김용하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2017-02-14 최관식 기자
김용하 교수는 영남대병원 성형외과에서 두개악안면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글로벌케어 봉사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베트남과 미얀마,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 언청이(구순구개열 환자) 위주로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수술해 주고 있다.
김교수는 “인간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는 보통의 마음을 일컬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 하지요. 한 걸음만 더 내가 움직이면 아이들의 미래가 더 행복해 질 것을 알기에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