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혈관몸짱 프로젝트’ 성료

당뇨환자 및 일반인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 진행

2017-02-07     오민호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2월6일 당뇨 환자와 내원 및 입원환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혈관몸짱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혈관몸짱 프로젝트’는 양지병원이 당뇨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당뇨 및 합병증에 대한 무료 검진  및 건강 강좌를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분비내과 백혜리 과장의 당뇨병 강의를 시작으로 △당뇨 제1 사망원인 심장합병증 강의(순환기내과 최규영 과장) △혈액투석환자 신장합병증(신장내과 김비로 과장) 강좌 등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당뇨와 합병증 정보를 제공했다.

더불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등을 점검하는 간이 건강검진도 함께 진행돼 환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