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간호사회 창립총회 개최

초대 회장에 이선이 한양대구리병원 간호국장

2017-01-23     오민호 기자
구리시간호사회 창립총회가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1월19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민 한양대구리병원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장, 이병길 구리시보건소장 등을 비롯해 구리시 간호사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그동안의 경과보고 및 신임 임원 선출, 올해 사업계획 등 심의가 진행 됐다.

구리시간호사회 초대 회장으로는 이선이 한양대구리병원 간호국장이 선출됐다.

이선이 구리시간호사회장은 “구리시간호사회 창립은 지역 공동체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구리시 간호사들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에 중점을 두고, 중소병원 및 보건소, 학교 등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소외계층 봉사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선이 구리시간호사회장은 한양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간호국장으로 재직중이다. 경기도간호사회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