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학술상
최규선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2016-12-28 오민호 기자
최 교수는 “그동안 치료 효과 및 경제성에 대해 논란이 많았던 뇌동맥류 파열의 두가지 치료법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교했다”면서 “향후 뇌 지주막하 출혈 환자 코호트와 연계해 추가적 연구를 진행하면 객관적인 치료 효과 비교 및 표준 진료 지침 정립의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규선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 기획홍보위원회 간사, 정도관리 위원,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