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육원서 진료봉사

영동세브란스병원

2005-10-05     김명원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 김광문)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포이동 소재 강남보육원에서 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 및 봉사활동에는 소아과, 가정의학과, 간호국, 약제팀, 총무팀, 시설팀, 사회사업팀 등에서 총 22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무료진료팀은 이날 50여명의 원생들에게 무료진료를 하였으며, 간식지원, 잡지 및 아동도서 기증, 시설물 보수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모양풍선 만들기를 선보여 원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1999년부터 강남보육원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영동세브란스병원은 현재도 연 5회 가량 사랑의 진료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