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혈관외과학회 신임 이사장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

2016-11-14     오민호 기자
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11월5일 열린 대한혈관외과학회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8년 11월까지다.

대한혈관외과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하여, 현재 2020년 아시아혈관외과학회유치를 위해 역량을 끌어 모으고 있다.

김 이사장은 “학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가족과 같은 학회 분위기를 만들고, 분과 전문의 인정, 아시아혈관학회 유치등 여러 굵직한 사항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