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이과학회장 선출

조양선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2016-11-07     오민호 기자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조양선 교수가 10월2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53차 대한이과학회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0월29일부터 2년.

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인류의 귀 건강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명으로 대학이과연구회로 창립돼 현재 정회원 450명 웹회원 1,27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조양선 회장은 대한이과학회장으로서 ‘동아시아 이과학회(EASO)’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대회 및 국제적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대한이과학 및 신경이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