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류마티스 ‘관절 통증’ 건강강좌

10.28(금) 오후 1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강의실

2016-10-20     최관식 기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동서면역류마티스센터는 10월28일(금) 오후 1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강의실에서 관절 통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7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는 ‘관절 통증 올바로 알기: 관절 통증,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관절염 환자의 운동(방수용 물리치료사) △염증성 요통과 척추관절염(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류마티스내과 최지영 교수) △관절염 환자 언제 수술할 것인가(정형외과 송상준 교수) 등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골드링캠페인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환자 및 일반인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정한 공공캠페인으로 매년 진행되는 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운동요법과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질환 환자와 가족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