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전 회장 AHF 차기회장 당선

2007년 IHF 서울총회 회장 경선 유리한 교두보 마련

2005-09-30     김완배
김광태 전 대한병원협회장(전 세계병원연맹 운영위원)이 차기 아시아병원연맹(AHF) 회장에 당선됐다.

김 전 회장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AHF 이사회에서 2007년 9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임기 2년의 차기회장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김 AHF 차기회장은 2007년 11월 IHF 서울총회 개최 전까지 AHF 차기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으며 2007년 IHF 총회에서 IHF 회장 경선에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2005년 9월부터 2007년 9월까지 2년간 AHF를 이끌어갈 새 회장에는 일본병원협회 슈조 야마모토 회장이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