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수술환자들을 위한 '윌콜서비스' 오픈

2016-09-09     박현 기자
관절전문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www.baro119.co.kr)은 인공관절, 척추디스크 수술환자들을 위한 입퇴원 '윌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윌콜서비스'는 병원 입퇴원 고객들의 서비스만족에 주안을 둔 편의시스템이다.

입퇴원 환자 교육, 퇴원환자 안내 및 짐서비스, 차량출차대기실 운영 그리고 인공관절술 수술환자들을 위한 공동간병실 운영 등 다양한 고객접점에서의 편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바로병원은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 수술환자가 인천지역에서 가장 많이 몰리는 병원으로 의료 및 고객서비스 향상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질향상위원회 변진 간호과장은 “수술의 성공도도 중요하지만 보호자들의 편의사항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환자 대기시간 및 진료안내, 입퇴원 교육, 퇴원환자 비용설명, 짐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접점을 분석해 도출하는 위원회를 추구하는게 위원회의 목표이다”며 “바로병원을 방문고객은 항상 웃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3대가 찾는 병원'을 지역사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고객들의 진료시간 대기를 위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30분 진료시작으로 '모두가 30분 일찍'이라는 구호로 내원하는 고객의 응대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