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지원, 사랑의 PC 기증

2016-09-01     윤종원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주종석)은 8월31일 부산지원 강당에서 사무자동화기기 자원 재활용 및 저소득층․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PC 기증식에는 부산지원에서 사용했던 PC 및 모니터 57대를 일괄 정비해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했다.

또한 부산지원은 작년 5월에도 PC 및 노트북 20대를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에 기증한 바 있다.

주종석 부산지원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