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병원 고충안건 상시 접수

병원협회, 가칭 '열린 콜센터' 형태로 운영 계획

2016-07-28     윤종원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이 회원병원 고충안건을 이메일, 팩스,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상시 접수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역량을 집중한다.

홍정용 회장은 제38대 집행부 구성후 직제개편을 통해 회원지원팀을 회원지원국으로 격상해 회원 고충처리 및 회원 서비스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회원지원국은 기존의 신규회원 발굴 및 입회관리, 미납 회비의 관리, 회원관리 및 병원과의 연계, 그리고 시도병원회 및 직능단체와의 소통창구 역할 등의 기존 업무와 더불어 회원 고충처리 업무를 중점으로 해 회원병원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가칭 ‘열린 콜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며 회원병원에서 제시된 정책적 개선, 경영환경 변화, 민원 해결 등은 해당부서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