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질환’ 건강강좌

성바오로병원, 7월12일

2016-07-06     김명원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비뇨기과는 7월12일 12시30분 병원 별관 7층 강당과 회의실에서 ‘전립선질환’ 건강강좌와 ‘전립선초음파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전립선비대증의 가장 획기적인 수술 방법으로 평가 받고 있는 ‘홀뮴레이저 수술’의700례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김상훈 교수가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증상’을 주제로 , 김현우 교수가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와 전립선암’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또 전립선초음파를 통해 본인의 전립선 건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비뇨기과 외래(02-958-2155)로 사전 접수한 50명에게 무료검사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