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OT에서 논문발표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조형래 과장

2005-09-27     박현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의 정형외과 조형래 과장이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한 제23회 SICOT(국제 정형외과)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조형래 과장은 "원위쇄골 골용해증에서 시행한 원위쇄골절제술의 결과"라는 논문으로 외상 후 견관절에서 발생한 쇄골골용해증을 진단하고 보존적 요법으로 치유되지 않는 경우 원위쇄골절제술로 치료해 양호한 결과를 얻었음을 발표했다.

1993년 한국 서울에서 유치한바 있는 SICOT(Societe Internationale de Chirurgle Orthopaedique at de Traumatologle)는 1929년 창설이래 전 세계적으로 89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한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가장 큰 학술단체로 3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해 논문을 발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