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개원식

9월29일 오전11시, 지하철 연결통로 개통식도

2005-09-23     박현
지난 8월1일 진료를 시작해 빠른 시간안에 정상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건국대학교병원이 오는 9월29일 오전11시에 병원 지하1층 로비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개원식에 앞서 10시10분에는 지하철2, 7호선 건대입구역과 병원로비를 연결하는 연결통로 개통식이 있으며 10시30분에는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의 흉상 제막식이 있을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병원은 대지 5천180평, 지하4층 지상 13층, 연면적 2만5천평에 870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은 EMR을 중심으로 OCS, PACS, LIS 등을 완벽하게 연동시켰으며 진료시작 단계부터 완벽하게 구동됨으로써 디지털병원 구축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