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위한 수지침 강좌

을지의대, 오는 24일부터 12월초까지 격주로

2005-09-16     박현
을지의과대학교(총장 金勇一)는 일반인을 위한 수지침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4일 오후2시 을지관 3층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강좌를 열게 된 "고려수지요법"은 한국 고유의 의술이면서 세계적으로도 널리 인정받고 있는 대체의학의 한 종류이다.

이번 강좌는 12월 초까지 격주로 토요일 오후에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 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증을 원하는 수강자들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고려수지요법사‘라는 민간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는 042-259-1714(을지의대 간호학과 허명행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