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예방효과 천연물질 개발

2005-09-14     윤종원
서울대 수의학과 박용호 교수팀은 전세계에 확산돼 많은 피해를 일으켰던 사스(SARS.중증호흡기증후군)를 막을 수 있는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이번 물질이 `백화사설초"라는 국내 자생식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사스의 원인체인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돼지의 유행성 설사병(PED)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팀은 이번 물질이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구결과는 줄기세포 및 천연물 스크리닝 분야 전문기업인 알앤엘바이오를 통해 상업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