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시무식 개최

'신뢰의 60년 100년 향한 힘찬 도약' 캐치프레이즈 외치며 힘차게 새해 업무 시작

2016-01-04     최관식 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1월4일 오전 8시 본관 4층 링크홀에서 2016년을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이념낭독, 개원 6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시상, 2015년 외국인 환자 진료 현황보고, 병원장 및 의무원장 신년사, 개원 60주년 캐치프레이즈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6년 병신년을 맞아 원숭이띠 직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2016년 양질의 진료, 생명존중, 그리스도교적 공동체, 책임있는 관리 4가지 핵심가치를 토대로 ‘가장 신뢰 받는 병원’이라는 경영목표를 발표하고 ‘신뢰의 60년 100년 향한 힘찬 도약’이라는 개원 60주년 캐치프레이즈를 전 직원과 함께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