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등 보건의약단체, 영보자애원 찾아 의료봉사

의사 출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도 무료진료에 나서

2015-12-23     윤종원 기자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한 13개 보건의약단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70여명은 12월22일 경기도 용인 영보자애원을 찾아 의료봉사에 나섰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도 가운을 입고 무료진료에 나섰으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후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영보자애원은 노숙인 요양시설로 다양한 사연과 여러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