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옥 의원, 귀의날 행사

2005-09-09     정은주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공동으로 귀의 날 행사 및 청각장애 조기발견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상배 국회 저출산 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정치인과 내빈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행사로 청각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린 자막영화가 상영됐으며,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악기연주를 하게 된 부산구화학교 헨드벨 링어스의 공연과 장애인소리예술단의 무용, 리사운드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됐다.